
더불어민주당, DMZ 지뢰 폭발사고 규탄 결의안 발의
게시2026년 10월 2일 19:3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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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2일 서부전선 비무장지대에서 발생한 북한군 지뢰 폭발사고를 규탄하는 결의안을 당론으로 발의했다. 진성준 국회 국방위원장을 비롯한 여당 의원 161명이 참여했으며, 당초 여야 공동 채택을 논의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해 여당 단독 발의로 진행됐다.
결의안에는 9월 21일 25사단 DMZ 수색로 개척 작전 중 발생한 사고에 대한 북한군의 책임 인정과 사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정부에 유엔 및 관련국과 공조해 북한의 군사적 도발을 국제사회에 알릴 것과 피해 장병 및 가족 지원대책 마련도 촉구했다.
국방위는 지난달 29일 상임위 차원의 규탄 결의안 채택을 논의했으나 국민의힘이 인도적 지원 대책 재검토를 요구하면서 여야 합의가 무산됐다.

여당, ‘북한 지뢰 폭발 사고’ 규탄 결의안 당론 발의…여야 합의는 불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