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 '탐라청년출발패키지' 신청 급증...예산 58% 집행
게시2026년 5월 17일 14:03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제주로 전입한 청년에게 지역화폐 '탐나는전'으로 축하장려금을 지급하는 '탐라청년출발패키지' 신청이 빠르게 늘고 있다. 2월 23일부터 4월 말까지 1748건이 접수됐으며 2차 지급 예정분까지 포함하면 전체 예산 3억원의 58.3%가 이미 집행됐다.
일반형은 제주 거주 이력이 없는 청년이 처음 전입할 경우 10만원을 지급하고, U턴형은 과거 연속 5년 이상 제주 거주 이력이 있는 청년이 복귀할 경우 20만원을 지급한다. 지급은 2회 분할로 진행되며 1차 지급 후 6개월 뒤 주민등록 유지 여부를 확인해 2차분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제주도는 청년 인구 유출과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해 전입과 정주를 함께 유도하는 정책을 확대하고 있다.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지역화폐 사용기한은 2026년 12월 31일까지다.

제주 전입 청년 1748명 몰렸다… '탐나는전 장려금' 예산 절반 넘게 소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