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국방부, 대이란 작전 미군 사망자 수 18명에서 21명으로 수정
게시2026년 10월 11일 20:2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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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방부가 대이란 작전 관련 미군 사망자 수를 기존 18명에서 21명으로 수정했다. 국방 사상자 분석 시스템(DCAS)에 10일 반영된 이번 수정으로 부상자는 865명으로 집계됐으며, 지난 8월 이후 98명이 증가했다.
국방부는 작전 종료 이후에도 미·이란 간 교전이 이어지면서 사상자 집계에 혼란을 겪고 있다. 지난 7월 20일에는 아무런 설명 없이 100명을 추가했고, 사흘 뒤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은 사망자를 18명에서 14명으로 줄이며 '일시적인 데이터 장애'를 이유로 들었다.
사상자 집계의 투명성 문제가 제기되는 가운데 국방부는 '판정 대기' 등 새 분류를 도입해 보고 방식을 개편하고 있다. 한편 미군은 이란 전쟁에서 군용 항공기 81대가 파괴되거나 손상돼 최대 33억달러의 손해를 입었다.

미 국방부, 이란전 사상자 슬그머니 올려…사망 21명·부상 865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