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수입물가, 국제유가 급등에 반등
수정2026년 10월 16일 06:03
게시2026년 10월 16일 06:0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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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수입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1.7% 상승하며 3개월 만에 반등했다. 반면 수출물가지수는 원화 강세 영향으로 0.8% 하락해 두 달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다.
환율 하락에도 두바이유 평균 가격이 113.71달러로 전월 대비 28.1% 급등하면서 공산품과 석탄·석유제품 가격을 끌어올렸다. 동시에 반도체 등 주력품목 수출 호조로 수출물량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32.1% 급등해 16년 8개월 만에 최대 상승 폭을 기록했다.
수출가격이 수입가격보다 크게 오르면서 소득교역조건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65.7% 상승해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교역조건 개선 흐름은 긍정적이나 국제유가 변동성에 따른 수입물가 재상승 가능성은 경계할 필요가 있다.

환율 내려도 고유가에 발목..9월 수입물가 3개월 만에 올라
환율 하락에도 9월 수입물가 상승 반전...유가 상승 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