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복절 앞두고 근현대사 성찰...친일 청산 과제 재조명
게시2026년 8월 27일 20:0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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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지난해 8·15 광복절에 펴낸 연표 <횡단 한국사>를 통해 매일 한국 근현대사의 주요 사건을 소개하며 역사 성찰의 시간을 갖고 있다. 해방, 분단, 전쟁, 독재 등으로 점철된 120여 년의 굴곡진 역사 속에서 개인이 거대한 역사를 감당해내야 한다는 깨달음을 얻었다고 밝혔다.
저자는 현재까지도 강고하게 유지되는 '우리 안의 친일'을 목격하는 것이 가장 괴로운 부분이라고 지적했다. 당시 현실을 감안하면 어쩔 수 없었다는 변론이 나올 때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념을 지킨 사람들이 있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저자는 이제는 친일 인물들을 역사의 뒷줄에 배치하고, 신념을 지킨 이들의 정신을 따라 제자리에서 굳건히 서는 것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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