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자율주행 기술, 한국과 격차 벌어져
게시2026년 5월 7일 18:5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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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자동차 브랜드 지커의 자율주행 시스템 NGP는 베이징 도심의 복잡한 교통 상황을 무난하게 처리했다. 라이다 5개와 센서 43개를 탑재한 지커 8X는 차선 변경, 갓길 정차 차량 회피, 원격 자동주차 등을 운전자 개입 없이 수행했다.
중국은 판매 차량에 레벨 2 이상의 자율주행 시스템을 기본 탑재해 수억㎞ 단위의 실주행 데이터를 수집 중이다. 바이두 로보택시 '아폴로 고'는 올해 3000대 운영을 목표로, 지리홀딩그룹은 2027년 레벨4 로보택시 상용화를 예고했다. 반면 현대차그룹은 레벨3 자율주행 상용화를 2028년으로 미뤘다.
핵심 격차는 학습 데이터 처리 방식이다. 중국은 행인 얼굴을 원본으로 두지만 한국은 프라이버시 이유로 모자이크 처리해 AI 인식 정확도가 최대 25% 떨어진다. 한국 정부가 지난해 말 학습용 영상 원본 활용 특례를 도입하기로 한 것도 격차 인식의 반증이다.

[기자수첩] 손 뗀 중국, 손 묶인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