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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2030년 신차 절반 무공해차 목표 확정

수정2026년 1월 6일 00:33

게시2026년 1월 6일 00:11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정부가 4일 2030년까지 국내 신차 판매의 50%를 전기차·수소차·하이브리드차 등 무공해차로 보급한다는 목표를 확정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관련 고시를 공고하고 목표 미달 업체에 차량당 300만원의 기여금을 부과하기로 했다. 지난해 보급 목표치 26%에서 4년 내 2배 가까이 높은 수치다.

2035년까지 온실가스를 2018년 대비 53~61% 감축하는 국가온실가스목표(NDC) 달성을 위한 조치다. 국내 온실가스 배출량의 수송부문에서 60.2~62.8% 감축이 필요하다. 정부는 하이브리드 차량까지 포함해 목표 달성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그룹은 2030년까지 글로벌 시장 친환경차 판매 비중 59% 목표를 제시했다. 유럽연합(EU)도 2035년 신차 온실가스 배출량 100% 감축 목표를 90%로 완화한 상황에서 과도한 목표 설정 가능성이 제기됐다.

전기차 구매보조금 지원 제도를 살펴보고 있는 모습. 기후에너지환경부가 발표한 2026년도 전기차 구매 보조금 개편안에 따르면 올해부터 출고 후 3년이 지난 내연기관차를 전기차로 바꾸면 최대 100만원의 지원금이 추가 지급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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