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르트스트림 폭파 용의자 우크라이나인 크로아티아서 체포
게시2026년 8월 19일 23:0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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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러시아 해저가스관 노르트스트림 폭파 공작에 가담한 우크라이나 국적 용의자 볼로디미르 주라울레우가 19일 크로아티아 풀라에서 체포됐다. 독일 연방검찰은 우크라이나인 용의자 7명의 신원을 파악하고 유럽체포영장을 발부한 상태며, 주라울레우는 신병이 확보된 두 번째 용의자다.
주라울레우는 잠수부 출신으로 총책 역할을 맡은 전직 우크라이나군 장교 세르히 쿠즈네초우에 이어 체포됐다. 그는 2024년 폴란드에서 체포 요청을 받았으나 우크라이나 대사관 차량으로 도주했고, 작년 9월 바르샤바 근교에서 다시 체포됐으나 석방된 바 있다.
주라울레우가 독일로 인도되면 함부르크 고등법원에서 쿠즈네초우와 함께 재판받을 전망이다. 재판을 통해 우크라이나 군과 정부의 가담 정도와 젤렌스키 대통령의 관여 여부 등이 밝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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