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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공연단, 칠곡서 아이돌 출신 병사 무대

게시2026년 10월 18일 14:20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2026년 10월 16일 경북 칠곡군 칠곡보생태공원에서 열린 칠곡낙동강평화축제에서 육군공연단이 무대에 올랐다. 강다니엘, 우지(세븐틴), 백호(뉴이스트), IM(몬스타엑스), 정승환(ATOB) 등 연예인 출신 병사 10여명은 30여명의 비연예인 병사와 함께 13곡을 선보였다. 수백 명의 K팝 팬들이 현장을 찾아 머리를 깎고 군복을 입은 아티스트의 무대를 카메라에 담았다.

2026년 10월 1일부터 5일까지 충남 계룡대 활주로에서 열린 계룡군문화축제 지상군 페스티벌에도 아이돌 출신 병사들이 대거 무대에 섰다. 육군은 전 장병 대상 모집 공고와 오디션을 거쳐 연예 경력과 관계없이 같은 기준으로 병사를 선발한다고 밝혔다. 이런 방식은 2013년 연예병사 제도가 폐지된 이후 정착됐으며, BTS는 멤버별 입대 시기를 분산해 공백기를 줄였다.

군 복무 중 활동이 늘면서 복무 관리와 연습 시간 특혜 논란은 여전히 우려로 남아 있다. 육군은 관련 훈령에 따라 군 복무 행사 지원 파견 횟수를 5회로 제한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획사들은 군 공연 참여를 권장하지 않고 논란 없이 제대를 기다리는 것이 최선이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제13회 칠곡 낙동강 평화축제가 열린 16일 경북 칠곡보생태공원에서 아이돌 출신 군인들의 공연을 보기 위해 찾아 온 팬들. 송봉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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