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미애 '소방 재정 빨대' 발언에 소방본부 반발
게시2026년 10월 14일 15:5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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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소방본부는 2026년 10월 14일 추미애 경기지사에게 소방관 명예 훼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추 지사가 전날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소방이 골치 아픈 '재정 빨대' 같다고 발언한 데 대한 반발이다.
추 지사는 2026년 10월 1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감에서 권영진 의원의 국비 비중 확대 주장에 호응하며 소방관 인건비만 2027년 1조1,000억 원이 든다고 말했다. 앞서 2026년 9월 9일 페이스북에서도 중앙정부 지원이 인건비 800억 원, 사업 경비 300억 원에 그친다며 불만을 나타냈다.
전공노 소방본부는 국비 지원 비중을 높이도록 정부에 요구하는 것이 도지사의 올바른 책무라고 주장했다. 소방 국가직화를 둘러싼 지자체와 중앙정부의 재정 분담 논쟁이 이어질 전망이다.

분노한 소방관들 "추미애, '소방은 골치 아픈 빨대' 발언 사과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