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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한국 정부부채 '지속 가능한 수준' 평가

게시2026년 5월 15일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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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화기금(IMF)은 14일 한국의 정부부채 상황이 지속 가능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IMF 줄리 코잭 대변인은 2030년 한국의 일반 정부부채가 GDP 대비 63%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이는 전 세계 평균의 약 절반 수준이라고 밝혔다.

코잭 대변인은 한국의 부채 수준이 상대적으로 낮으며 부채 위기 위험도 낮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국이 현재 신중한 재정 정책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하는 구조 개혁을 추진 중이라고 평가했다.

IMF는 한국이 직면한 인구 구조적 압박을 고려할 때 생산성 향상이 향후 경제 성장에 매우 중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IMF는 이란 전쟁 여파로 인한 시나리오가 기본 시나리오에서 부정적 시나리오로 이동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줄리 코잭 IMF 대변인이 14일(현지시간) 워싱턴DC IMF 본부에서 열린 정례 기자회견에서 한국경제신문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워싱턴=이상은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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