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벤처기업 대부 정문술 전 미래산업 회장 별세
게시2026년 10월 7일 00:1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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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 최초로 1999년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미래산업의 창업주 정문술 전 회장이 2024년 6월 86세로 타계했다.
정 전 회장은 1983년 미래산업을 창업해 반도체 검사장비를 국산화하고 1996년 증권거래소, 1999년 나스닥 상장을 이뤘다. 2001년 63세에 회장직을 물러나 전문경영인에게 경영을 맡겼으며, KAIST에 515억원을 기부해 미래 먹거리 연구를 지원했다.
그는 자녀들을 회사에 배치하지 않고 은둔생활을 선택했으며, 생명 연장 치료를 거부하고 자연사를 원했던 신념을 끝까지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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