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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 세이빈·미나야 계약 연장 불발

게시2026년 11월 2일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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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포스트는 2026년 11월 1일 뉴욕 양키스가 브라이언 세이빈과 오마르 미나야의 계약을 연장하지 않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2023년부터 브라이언 캐시먼 단장의 특별 보좌역으로 일해 왔다. 양키스는 캐시먼 단장을 유임했다.

세이빈은 1985년 양키스에서 스카우트를 시작해 데릭 지터와 마리아노 리베라 등 코어 포를 발굴했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단장으로 2010년, 2012년, 2014년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끌었다. 미나야는 몬트리올 엑스포스와 뉴욕 메츠에서 단장을 지냈다. 양키스는 2009년 이후 17년 간 월드시리즈 정상에 오르지 못했고, 2024년에는 LA 다저스에 패했다.

팬들은 캐시먼 단장의 책임을 묻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두 인사가 캐시먼 단장과 갈등을 빚고 팀을 떠났다는 해석도 나온다. 이번 프런트 개편이 새로운 논란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할 스타인브레너 양키스 구단주.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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