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투표용지 부족사태' 특검 추인 반대
게시2026년 7월 21일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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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21일 의원총회에서 더불어민주당과 합의한 '투표용지 부족사태' 특검에 대해 추인 반대 의사를 밝혔다. 장 대표는 현 합의안으로는 서버 수사까지 가기 어렵다며 서버관련 다른 문제 의혹을 수사범위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점식 원내대표가 주도한 특검안에 대해 장 대표는 법원 영장 발부 가능성이 낮다고 지적하며 추인 반대가 협상력을 높이는 방안이라고 주장했다. 다만 의원총회에서는 서지영·신성범 의원 등이 장 대표 의견에 반대하며 특검 추인을 주장했고, 서버 의혹 제기 시 부정선거론자와의 선긋기가 어려워질 우려를 제시했다.
당 대표와 원내대표 간 의견 충돌로 국민의힘 내 균열이 노출되었으며, 특검 추인 여부를 둘러싼 당내 갈등이 심화될 전망이다.

정점식이 합의해 온 투표용지 특검, 張은 '추인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