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닥, 석 달 만에 900선 탈환
게시2026년 10월 9일 17:0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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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8일 892.27로 마감하며 올해 7월 1일 이후 약 석 달 만에 900선을 회복했다. 반도체 소부장과 2차전지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이 일제히 급등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기관이 10월 1~2일 이틀 만에 6611억원을 순매수하며 9월 한 달 매수 규모의 두 배에 달하는 자금을 코스닥에 투입했다. 주성엔지니어링은 코스닥 시총 2위에 오르는 등 반도체 설비투자 사이클 수혜주로 수급이 몰렸다.
코스피가 부진한 가운데 투자심리가 코스닥으로 이동했다는 평가가 나오며 4분기에도 코스닥 강세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다. 다만 외국인이 지난달 1조4733억원을 순매도하는 등 기관과 엇갈린 행보를 보여 외국인 수급 향방이 변수로 남았다.

반도체 소부장·2차전지 덕에 코스닥은 선방
코스닥, 석달 만에 900 뚫었다…소부장·바이오·배터리주 강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