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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택시왕 김복태, 30년간 임직원에게 공짜 밥 제공

게시2026년 3월 17일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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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택시회사 동일운수와 검단교통을 경영하는 김복태 회장(81)은 1990년대 초부터 모든 임직원에게 무료로 식사를 제공해왔다. 월 2000만원을 들여 4명의 급식원이 조리식품 없이 집밥 분위기의 1식 4~5찬을 준비한다.

어린 시절 배고픔으로 급우의 도시락을 먹다 담임에게 맞은 경험이 '동네 들판에 무쇠솥을 걸어 밥을 지어 사람들을 배 터지게 먹이겠다'는 소원으로 이어졌다. 두 회사는 택시 기사 구인난 속에서도 90% 안팎의 가동률을 유지하며 근속 10년 이상 기사가 50여 명에 달한다.

동일운수·검단교통은 장애인 기사 채용도 적극 추진해 소속 기사의 10%가량이 장애인이며, 개조 차량 제공과 사옥 내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로 포용적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김복태 동일운수 회장이 인천 학익동 본사 정비장에서 택시 내부를 점검하고 있다. 김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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