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병청, 청소년 자해·자살 시도 10년간 6.5배 증가 발표
게시2026년 3월 30일 12:0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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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과 가족·친구 갈등으로 자해·자살을 시도한 청소년이 2014년 인구 10만명당 1.96명에서 2023년 12.8명으로 553.1% 증가했다고 질병관리청이 30일 발표했다.
자해·자살 시도 이유는 우울증이 41.7%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수단으로는 감기약·진통제 등 일상적 약물에 의한 중독(62%)이 가장 많았다. 질병청은 청소년의 약물 접근성과 오남용 문제가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질병청은 이번 통계를 토대로 학교로 찾아가는 약물중독 예방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청소년 정신건강 관리 강화가 시급한 상황이다.

청소년 자해·자살 시도 10년새 6.5배…우울증 등 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