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삼성전자 총파업 막판 중재로 잠정합의 도출
게시2026년 5월 21일 11:5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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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사가 21일 총파업 직전 잠정합의에 이르렀으며,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막판 중재자로서 결정적 역할을 했다.
중앙노동위원회의 3차 사후조정이 오전 11시 40분 결렬된 후 김 장관은 경기지방고용노동청으로 이동해 오후 4시 20분부터 직접 중재에 나섰고, 약 6시간 만에 잠정합의를 끌어냈다. 특히 15일 최승호 초기업노조 삼성전자지부 위원장과의 만남에서 형성된 신뢰가 노조의 최후 협상 제안 수용으로 이어졌다.
민주노총 위원장과 철도노조 위원장을 역임한 김 장관의 오랜 노동운동 경험이 현장형 중재에 활용됐으며, 긴급조정권 발동 가능성 속에서도 '대화를 통한 해결' 기조를 유지한 결과로 평가된다.

‘긴급조정권 장관’ 될 뻔한 김영훈, 삼성전자 총파업 막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