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팝업스토어 성수동 집중도 완화, 한남·연남·익선동 등 대체 상권 확산
게시2026년 6월 18일 19:3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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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연무장길 50평 규모 팝업스토어 하루 대관료가 약 1000만원에 달하면서 브랜드들이 한남동·연남동·익선동·문래동·을지로 등 대체 상권을 찾고 있다. 로컬덕이 18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팝업스토어 3000곳 중 약 35%가 성수동에 몰렸으나 5년 사이 임대료가 50% 가까이 올랐다.
성수동은 여전히 가장 강력한 팝업 상권이지만 과열된 경쟁과 높은 비용 부담으로 브랜드들의 입지 전략이 변화하고 있다. 한남동은 프리미엄 이미지 강조 브랜드에, 연남동은 20~30대 감성 소비층 겨냥 브랜드에, 익선동은 경험형 팝업에 각각 적합한 것으로 분석됐다.
팝업스토어의 성패는 '핫플' 지역 입점 여부가 아니라 브랜드와 고객 간 접점을 정확히 맞추는 데 달렸다. 비용 절감이 아닌 브랜드 성격에 맞는 상권 선택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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