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업체 대형유통 납품 매출 10% 미만
게시2026년 11월 3일 19:20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부산 주소 업체의 대형유통업체 납품 매출이 전체 매출의 10%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가 2026년 11월 3일 발표한 대형유통업체 지역기여도 조사에서 부산 151곳의 2025년 매출은 5조6925억원이었다. 회사와 대표자 주소가 모두 부산인 469곳의 매출은 2718억원으로 전체의 4.8%에 그쳤다.
부산에 주소를 둔 업체 1121곳의 납품 매출은 1조224억원으로 전국 납품 매출의 32.8%였다. 고용 효과는 상대적으로 높아 직원 2만7853명 가운데 97.9%인 2만7259명이 부산시민이었다. 본사 정규직 5526명 중에서도 94.4%인 5222명이 부산시민으로 나타났다.
지역 상품의 대형매장 진출이 저조한 현상은 매출이 수도권으로 빠져나가는 자금 역외유출을 보여준다는 해석이 나온다. 지역 상품은 품목이 적고 전국 단위 업체에 비해 경쟁력이 약한 것으로 분석된다. 가격과 품질이 비슷해도 대형업체를 선호하는 유통업계의 관행이 문제라는 지적도 제기된다.

부산 대형유통업체와 거래하는 부산 향토기업의 초라한 매출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