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 노조, 경영진 책임 부재 비판...10일 부분파업 예고
게시2026년 6월 2일 14:2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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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카카오지회는 2일 홍민택 최고제품책임자(CPO)를 비롯한 경영진의 책임 회피를 비판하는 성명을 냈다. 카카오톡 대개편 과정에서 과도한 업무 투입, 직장 내 괴롭힘, 성과 보상 형평성 논란이 발생했으나 누구도 책임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노조는 홍은택 전 대표, 양주일 AXZ 대표, 이원주 대표 등을 기만적이고 무책임한 경영자로 지목했다. 경영진이 단기 성과와 보여주기식 인재 영입에만 몰두하면서 카카오 공동체의 문화와 신뢰가 훼손됐다고 강조했다.
노조는 10일 오전 9시부터 4시간의 부분파업을 예고했으며, 카카오·카카오페이·카카오엔터프라이즈·디케이테크인·엑스엘게임즈 등이 참여한다. 교섭 진행 과정에 따라 쟁의 수위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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