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상호금융 규제 차별화 촉구
게시2026년 3월 3일 04:3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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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2일 시중은행과 달리 상호금융에 대한 차별화된 규제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그는 지난해 최대 이익을 낸 4대 시중은행들이 주주 환원에만 집중할 뿐 국민에게 충분히 환원하지 않는다며, 이익 전부를 지역에 환원하는 협동조합 상호금융이 더 활성화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회장은 강릉 식수 부족 사태 때 도움을 준 금융기관이 새마을금고였다며 상호금융의 지역 기여도를 강조했다. 또한 현재 부동산 PF 부실채권 정리 중인 새마을금고가 채권매각으로 연체율을 낮추고 있으며, IMF 위기 때처럼 정부 차입 없이 자력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 감독권도 금융감독원이 아닌 행정안전부로 이관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회장은 이재명 정부의 사회연대경제 실현에 새마을금고가 핵심 축이 될 수 있다며, 정부의 정책적 지원이 따른다면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4년 뒤 완전히 새로운 새마을금고를 만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시중은행 잘되면 주주 이익, 새마을금고 잘되면 국민 이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