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토 사무총장, 호르무즈 해협 안전에 한국 등 비회원국 협력 필요
게시2026년 4월 10일 05:2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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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 뤼터 나토 사무총장은 9일 호르무즈 해협 항행 안전 확보를 위해 나토가 단계적 역할을 할 수 있으며, 여기에 한국·일본·호주 등 비회원국의 협력도 포함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해협 통행 안전 확보를 위한 구체적 지원을 요구받은 뤼터 사무총장은 기뢰 제거함, 호위함, 레이더 기술 등 실질적 지원 방식을 제시했다.
뤼터 사무총장은 자유로운 항행 원칙 유지를 위해 나토 회원국뿐만 아니라 한국·일본·호주·바레인·UAE 등과 연합을 맺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안전 작전에 미온적인 나토에 강한 불만을 표하며 미군 재배치를 검토 중이라는 보도에 대해, 유럽이 국방비를 증액하고 미국과 상호 의존 관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대응했다.
뤼터 사무총장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중국·북한·이란이 협력하고 있다며 이는 전 세계적 문제라고 지적했다. 나토가 일본·한국·호주·뉴질랜드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는 점이 인도·태평양 지역 협력의 중요성을 보여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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