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쿠시마 원전 해체에 자율제어 AI 로봇 투입
게시2026년 8월 30일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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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은 자율제어 AI 로봇을 후쿠시마 제1원전의 핵연료 잔해(데브리) 반출 작업에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이후 극도의 고방사선으로 인력 진입이 불가능했던 원자로 내부 상태 점검과 잔해물 철거를 피지컬 AI 기술로 수행할 계획이다.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은 연내 산·관·학 협의체를 출범시켜 본격적인 기술 개발에 착수한다. 컨소시엄에는 AI 전문 스타트업, 로봇 제조업체, 대학 연구진 등이 참여하며 경제산업성은 약 4000억엔 규모의 예산을 편성할 방침이다.
정찰 드론, 탐사 로봇, 로봇팔 등 다양한 장비가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며, 도쿄전력은 2037년까지 3호기 데브리를 회수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피지컬 AI 기술의 성공적 적용이 원전 폐로 과정의 최대 난제 해결의 핵심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후쿠시마 원전 해체 AI 로봇 투입, 日 정부 3.45조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