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절 후 상복부 통증, 단순 체기 아닌 급성 췌장염 주의
게시2026년 9월 26일 19:0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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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연휴 후 과음과 과식으로 인한 상복부 통증이 등과 허리까지 뻗치는 방사통을 보인다면 단순한 체기가 아닌 급성 췌장염일 수 있다. 과도한 음주는 급성 췌장염의 주요 원인으로, 췌장 내부에서 소화효소가 비정상적으로 조기 활성화되면서 췌장 세포와 주변 조직이 손상되는 '자가소화' 현상이 발생한다.
췌장은 척추 앞쪽 위장 뒤에 위치한 후복막 장기로, 염증 발생 시 상복부에서 시작된 통증이 등 쪽으로 뻗치는 특징을 보인다. 심한 경우 전신 염증반응과 장기부전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일부 환자에서는 중증 급성 췌장염으로 진행할 수 있다.
참기 어려운 상복부 통증이 지속되고 등으로 뻗치거나 구토와 식은땀이 동반된다면 소화제로 버티지 말고 신속하게 병원을 찾아 혈액검사와 영상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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