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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북중미월드컵 출전 앞둔 이란, 미국 비자 발급 난항

게시2026년 6월 5일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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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북중미월드컵 출전을 앞둔 이란 대표팀이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소집 훈련을 진행 중이다. 이란은 당초 월드컵 보이콧 입장을 철회하고 본선 참가를 결정했으나, 베이스캠프를 멕시코 티후아나로 변경했다.

뉴질랜드, 벨기에, 이집트와의 조별리그 G조 3경기를 모두 미국에서 치르는 일정이 문제다. 멕시코는 이란 선수단 비자를 발급했지만 미국에서는 아직까지 비자 발급 소식이 없는 상황이다. 미드필더 사이드 에자톨라히는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전쟁이 월드컵 준비에 끼치는 영향이 쉽지 않다고 밝혔다.

설령 비자가 발급된다 해도 전시 상황의 적성국인 이란 선수단을 미국이 어떻게 맞이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LA에 거주하는 현 정권 반대 이란계 미국인들로 인한 정치적 이슈 발생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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