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생물종 6만2604종으로 확인, 전년 대비 1374종 증가
게시2026년 2월 9일 06:0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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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물자원관은 8일 2025년 말 기준으로 한국에 사는 생물이 모두 6만2604종이라고 밝혔다. 이는 2024년 6만1230종보다 1374종 늘어난 수치다.
증가한 1374종 중 전세계에서 처음 확인된 신종은 307종이며, 외국에 있지만 국내에서 처음 확인된 미기록종은 1099종이었다. 신종 중에는 강원·경기·경북·충북에만 사는 벋음양지꽃과 나뭇잎 모양의 꼬리가 특징인 잎사귀큰요정갯지렁이 등이 포함됐다.
미기록종으로 확인된 거북딱정벌레, 주홍부전짤름나방 등 열대 지역 생물들이 국내에서 발견된 것은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추정된다. 국립생물자원관은 매년 신종과 미기록종을 국가 생물종 목록에 등록해 공개할 계획이다.

2025년 한국에 사는 생물은 모두 6만2604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