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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면천읍성, '2026 또봄면천' 축제로 체류형 관광지 도약

게시2026년 5월 27일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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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의 면천읍성이 6월 13~14일 개최되는 '2026 또봄면천' 축제를 통해 전국 단위 체류형 관광지로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3만3000명 이상의 방문객을 유치한 축제가 올해는 참여형 콘텐츠를 대폭 확대해 6만 명 이상의 방문을 목표로 하고 있다.

면천읍성은 조선 후기 실학자 연암 박지원이 군수로 재임한 역사 공간으로, 현재도 주민들이 거주하는 '살아있는 역사마을'이다. 축제는 '모여봄', '어울려봄', '거닐어봄', '달려봄' 등 4개 공간 테마로 운영되며 공연, 야장, 아트마켓, 러닝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제공한다.

당진시는 면천을 단순 관람형 축제를 넘어 관광객이 직접 체험하고 머물 수 있는 지역 관광지로 육성할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25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공식 인정받으며 관광 경쟁력을 확보했다.

지난해 당진 면천읍성에서 열린 '또봄면천' 축제에서 거리예술 공연팀 '봉앤줄'이 전통 줄타기와 현대 퍼포먼스를 결합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당진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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