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행정부의 북극 전략, 친환경·우주 투자 붐 촉발
게시2026년 3월 4일 08:1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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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기후변화를 부정하면서 역설적으로 북극 해빙으로 인한 자원 확보와 우주 기술 투자가 2026년 금융시장의 새로운 기회로 떠올랐다. 트럼프 행정부는 그린란드를 포함한 북극권 자원 통제권 강화를 선언하며 희토류 채굴, 소형모듈원전(SMR), 북극 항로 개발 등에 투자 수요를 집중시키고 있다.
친환경 에너지 ETF(QCLN)는 최근 1년간 50% 이상의 수익을 기록했고, 희토류 투자 ETF(REMX)는 120% 폭등했으며, 원전 관련 ETF(URA)는 100% 이상의 수익률을 올렸다. 북극 해빙으로 수에즈 운하를 대체할 북극 항로(NSR)가 현실화하면서 극지용 쇄빙 LNG선 건조 능력을 갖춘 한국 조선사들도 수혜주로 거론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2026년 우주군 예산을 40% 증액했으며, 우주 기술이 차세대 군비 경쟁의 핵심으로 부상했다.
전문가들은 북극 투자의 변동성과 지정학적 리스크에 주의를 당부하며, 단순 테마주보다는 실제 수주 실적과 정책 수혜가 확실한 투자처 중심의 접근을 권고했다. 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는 북극 쟁탈전이 변곡점에 도달했다고 평가하며, 우주 기술과 방위산업 관련 투자 확대가 지속될 것으로 예측했다.

온난화로 북극항로·우주경쟁 가열...외계인 ETF까지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