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 美농산물 구매확대에 관세인하 동시이행 전제
수정2026년 11월 5일 19:09
게시2026년 11월 5일 19:09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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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무부가 미국산 농산품 구매 확대 의사를 밝히면서도 '300억 달러 대 300억 달러' 상호관세 인하 조치의 동시 이행을 전제조건으로 제시했다. 황링 대변인은 미국산 농산품 구매에 개방적이라면서도 관세 인하 없이는 구매 확대가 어렵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양국은 5월 베이징 정상회담을 계기로 각 300억 달러 규모 품목의 관세 인하를 논의하기 시작했다. 9월 제8차 경제·무역 협상에서 중국은 미국산 농산품·의료기기·석탄 등을, 미국은 중국산 완구·가전제품 등 품목의 관세 인하 목록에 합의했으며 양국 국내법 절차 완료 후 동시 시행하기로 했다.
중국이 농산물 구매를 관세 인하 이행과 연계하면서 기존 합의의 실질적 실행 여부가 향후 교역 확대의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양국 모두 국내법 절차 완료 시점과 동시 이행 여부에 대한 조정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中 "美中 300억불 관세 동시인하 이행돼야 美농산물 수입확대"
中 "美농산물 수입 확대, 300억달러 관세 동시인하부터 이행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