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밍

AI 뉴스 플랫폼, 흩어진 뉴스를 잇다

앱으로 보기

대한간학회, B형 간염 치료 기준 개선 추진

게시2026년 3월 19일 07:03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대한간학회는 6월 국제 치료 가이드라인을 통해 만성 B형 간염 환자의 치료 기준을 간수치에서 혈중 B형 간염 바이러스(HBV DNA) 농도로 전환할 것을 제안한다. 현재 건강보험 급여 기준은 HBV DNA 농도 2천IU/㎖ 이상과 간수치 80IU/L 이상을 동시에 만족해야 치료를 시작할 수 있어 적기를 놓칠 가능성이 있었다.

임영석 대한간학회 신임 이사장 연구팀의 2023년 어텐션(ATTENTION) 연구에서 HBV DNA 농도 2천IU/㎖ 이상인 중등도군부터는 간수치가 정상이어도 치료제 복용으로 간암 발생 위험을 최대 1.5배 낮출 수 있음을 입증했다. 국내 B형 간염 진단율은 80~85%이나 치료율은 22%에 불과하며, 1999년부터 2013년까지 간암 조사망률이 약 18% 증가한 상황이다.

정부는 지난 2월 B·C형 간염의 발견·진단·치료·관리까지 전 주기 지원 체계를 마련하는 '감염성 간염 관리법'을 발의했다. 이는 세계보건기구(WHO)의 '2030년 바이러스성 간염 퇴치' 목표와 맞닿아 있으며 국내 학계의 연구·임상·정책을 연결하는 기념비적 사례로 평가된다.

그래픽은 임 교수 팀의 2023년 연구 결과를 요약한 것이다. 해당 연구는 혈중 B형 간염 바이러스 농도에 따라 간암 위험도가 일직선(기존 치료 기준)이 아닌 포물선 모형을 나타내며 중등도군 이상에서 B형 간염 치료를 시작할 때 간암 예방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임영석 교수 제공

AI 뉴스 플랫폼, 흩어진 뉴스를 잇다

Newming
Google Play에서 다운로드App Store에서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