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김규리, 춘사영화제서 우아한 드레스 자태 선보여

배우 박한별과 김규리가 12월 23일 서울 강남구에서 열린 제29회 춘사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화려한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한별은 회색 톤의 오프숄더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고, 김규리는 장미 패턴의 레이스 블랙 드레스로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두 배우 모두 레드카펫에서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박한별은 41세, 김규리는 46세로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하며 배우로서의 품격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