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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새로운 숲 명소 3곳 잇따라 개방

게시2026년 6월 3일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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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 메덩골정원이 6월 2일 현대정원을 공개하며 완전 개장했고, 서울 홍릉숲은 33년 만에, 서울대 안양수목원은 58년 만에 시민에게 전면 개방했다. 세 곳 모두 새로운 숲 여행지로 떠오르며 수도권 정원·수목원 지도가 크게 변하고 있다.

메덩골정원은 7만3000㎡ 규모에 세계적 건축가들이 참여해 철학과 건축을 담은 야외 미술관 같은 공간으로 조성했으며, 평일 8만원·주말 9만원의 고가 입장료를 책정했다. 홍릉숲은 1993년부터 주말만 개방하다 3월부터 전면 개방했으며 입장료와 숲해설 프로그램이 무료다. 안양수목원은 무료 개방 후 관람 편의를 위해 3월부터 예약제를 시행 중이다.

메덩골정원은 철학적 해석이 중요한 고급 정원으로 호불호가 분명할 것으로 예상되며, 홍릉숲과 안양수목원은 무료 개방으로 시민 접근성을 높여 도시 숲 문화 확산을 주도할 전망이다.

서울대 정문의 ‘샤’ 조형물 축소판이 대잔디원에 있는데 포토존 역할을 톡톡히 한다. 백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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