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삿포로서 무전취식 난동 50대 한국인 체포
수정2025년 12월 31일 09:42
게시2025년 12월 31일 06:4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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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의 한 술집에서 음식값을 내지 않겠다며 난동을 부린 50대 한국인 관광객이 체포됐다. A씨(51)는 지난 28일 음식값 3500엔(약 3만 2000원) 지불을 거부하고 점원과 실랑이를 벌이다가 가게 출입문에 몸을 부딪혀 유리를 깨뜨렸다. 삿포로 중앙경찰서는 기물파손 혐의로 A씨를 현행범 체포했으며,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변호사에게 말하겠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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