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불암, 장례 미사 거행 후 영면
수정2026년 11월 2일 10:33
게시2026년 11월 2일 09:4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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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불암이 2026년 10월 29일 향년 87세로 별세해 11월 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성당에서 염수정 추기경 집전으로 장례 미사가 치러졌다. 정부는 전날 고인에게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하며 방송·대중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기렸다.
염 추기경은 2012년 소년수형자 교정 프로그램 ‘제로캠프’를 계기로 고인과 인연을 맺었고, 2018년 세례를 통해 ‘프란치스코’라는 세례명을 받으며 신앙인의 길을 함께 걸었다. 고인은 생전 아픈 어린이를 돌보는 봉사를 소명으로 여겼으며, 건강이 악화된 10월 20일에도 병자성사를 받았다.
김혜수, 김경란, 송일국 등 동료 배우와 각계 인사들이 마지막 길을 함께하며 고인의 연기 인생과 봉사 정신을 기렸다. 장례 절차 이후 고인은 경기 파주 동화경모공원에 안장될 예정이며, 사회는 그의 삶을 통해 배우로서의 책임과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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