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진연 학생 오산공군기지 무단침입 구속, 황선 어머니 미군 폭력 주장
게시2026년 8월 10일 11:3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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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 소속 대학생 3명이 경기 평택시 주한미군 오산공군기지(K55)에 무단침입한 혐의로 구속됐다. 구속된 학생 중 한 명의 어머니인 황선 함께만드는통일세상 평화이음 이사는 8일 SNS에 미군의 폭력 행위를 주장하며 "수갑을 너무 강하게 조여 모든 학생들 손목이 멍투성이였다"고 밝혔다.
황씨는 "여학생도 뒷수갑을 채우고 땅에 머리를 박고 엎드리게 했다"며 미군의 과잉 대응을 비판했다. 또한 "막내는 이제 만 스무살 10개월이다. 가두기엔 너무 예쁜 나이"라며 딸을 향한 심경을 드러냈다. 황씨는 과거 2005년 '평양 원정출산', 2015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등으로 논란을 일으킨 인물이다.
대진연은 학생들의 행동을 '항의 방문'이라 주장하며 "미군이 호남 반도체 산업단지 건설 사업을 방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법원은 증거 인멸 및 도망 우려를 이유로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으며, 향후 재판 과정에서 미군의 대응과 학생들의 행동에 대한 법적 판단이 이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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