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 딸기, 연간 2,800억 원 생산액으로 지역 경제 주도
게시2026년 3월 23일 15:0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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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의 딸기는 연간 생산액 2,800억 원으로 지역 전체 농업 생산의 35%를 차지하며 단순 농작물을 넘어 하나의 산업으로 성장했다. 논산시 농업기술센터의 친환경 농업 기술 지원과 20년간의 재배 농민 교육이 이러한 성과의 핵심이며, 민관학 협력 구조가 이상적으로 작동한 결과다.
현장에서는 기술센터 교육을 통해 반전을 이룬 사례가 많다. 귀농 9년 차인 허부만씨는 초기 실패에서 벗어나 2만3,140㎡ 규모 농장에서 연간 5억8,000만 원의 매출을 올리게 됐다. 논산의 1,884개 딸기 재배 농가 중 농업기술센터 딸기학과 졸업생 600여 명이 지역 경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논산 딸기의 수출액은 2023년 510만 달러에서 2025년 800만 달러로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태국·베트남·싱가포르·UAE·북미·일본 등으로 수출시장을 확대했다. 논산시는 내년 '세계 딸기 산업 엑스포'를 통해 수출 1,000만 달러 시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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