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양수산부, 민관 협력으로 바다숲 3곳 조성
게시2026년 9월 26일 19:2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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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기업·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과 협력해 제주 서귀포시, 경남 통영시, 충남 태안군 앞바다에 바다숲을 조성한다. 한국남부발전, 부산항만공사, BNK금융그룹 등 5곳과 지자체가 2029년까지 총 39억원을 투입해 4.7㎢ 규모의 바다숲을 만들 계획이다.
바다숲은 석회조류로 뒤덮인 암반을 정리한 뒤 감태, 곰피, 다시마 등 해조류를 이식하고 성게 같은 조식동물을 제거하는 방식으로 조성된다. 해조류 군락이 형성되면 물고기와 전복, 소라 등 해양생물의 산란장과 서식처가 되어 연안 생태계가 활력을 되찾는다.
해수부는 2009년부터 바다숲 조성사업을 추진해 현재까지 375.4㎢를 조성했으며, 포스코의 인공어초 설치 사례에서 해조류 피도가 5%에서 75∼85%로 상승한 성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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