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화점, 2030세대 신규 고객 절반 차지
게시2026년 10월 13일 06:1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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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이 2030세대가 몰리는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 롯데타운 잠실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등 주요 점포의 신규 고객 중 2030세대 비중이 절반에 육박했고, 식품관 첫 방문객의 78%가 2030세대로 집계됐다.
식사와 디저트, 팝업 체험, 쇼핑을 한 번에 즐기는 소비 패턴이 자리 잡으면서 백화점들은 전담 부서를 꾸려 F&B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고 있다. 팝업스토어 행사는 지난해 2160건에서 올해 1580건으로 집계되며 사전 예약 마감과 대규모 인파 쏠림 현상도 나타났다.
백화점들은 글로벌 F&B 업체 유치와 체험형 콘텐츠 확대를 통해 2030세대를 단골 고객으로 묶어두려는 전략을 이어갈 전망이다. 짧아지는 맛집 수명 주기에 맞춘 선제적 대응이 향후 경쟁력을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데이트 비용 아끼려 백화점 갑니다”…팝업·맛집까지 한자리서 해결
"MZ 핫플 된 백화점"… 신규고객 절반 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