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배터리 소재사, LFP 양극재 생산 확대
게시2026년 10월 6일 07:5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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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와 SK온이 미국에서 ESS용 LFP 배터리 양산에 나서면서 국내 소재사들도 생산 체질을 빠르게 전환하고 있다. 포스코퓨처엠은 SK온과 1조1000억원 규모의 LFP 양극재 공급계약을 체결했고, 엘앤에프도 삼성SDI·SK온과 총 1조7600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확보했다.
포스코퓨처엠은 포항에서 연산 5만t 규모의 LFP 전용 합작공장을 건설 중이며, 엘앤에프플러스는 생산능력을 현재 3만t에서 내년 상반기까지 6만t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미국의 대중 공급망 규제로 중국산 소재 의존도를 낮춰야 하는 배터리 업체들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글로벌 LFP 양극재 시장은 중국이 98%를 차지하고 있지만, 미국의 AMPC 세액공제 기준이 2030년 85%로 높아지면서 국내 소재사의 역할이 확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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