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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G리그 결승전 편파 판정·조작 의혹 문체부 조사 착수

게시2025년 9월 4일 17:08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문화체육관광부가 2025년 9월 2일,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 G리그 결승전(8월 27일 방송)의 편파 판정 및 조작 의혹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문체부는 민원을 산하 기관인 스포츠윤리센터에 이송해 진상 파악에 나섰다. 조사 대상은 경기 기록지에 기재된 후반 12분 경고 장면(원더우먼·마시마 유)이 본방송과 공식 유튜브 '풀버전' 어디에도 공개되지 않은 점과 적용 규정이 통합적으로 공개되지 않아 판정 근거 사후 검증이 곤란한 점 등이다. 이로 인해 판정 및 규정 적용 공정성에 중대한 의문이 제기됐다. '골때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2021년에도 골 득실 순서를 바꾸는 편집으로 조작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SBS는 연출진 교체와 함께 사과했으나, 이번에 또다시 유사한 논란이 불거져 프로그램의 신뢰도에 타격을 입게 됐다.

‘골때녀’. 사진l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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