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보험사들, MZ세대·시니어 동시 공략 투트랙 전략 추진
게시2026년 1월 3일 20:0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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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보험사들이 포화된 기존 보험 시장을 벗어나기 위해 MZ세대와 시니어 세대를 동시에 겨냥하는 투트랙 전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롯데손해보험, 교보라이프플래닛, NH농협생명 등이 미니보험 시장에 적극 진출하고 있으며, 콘서트 상해 보장, 캠핑차박보험, 불효자보험 등 생활밀착형 상품을 출시했다.
MZ세대를 타깃한 미니보험은 보장 내용이 단순하고 보험기간이 1년 미만, 보험료는 연 1만원 미만으로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간편인증을 통해 무진단·무심사로 가입할 수 있어 편리함을 중요시하는 MZ세대의 니즈를 충족시킨다. 한편 KB골든라이프케어, 신한라이프케어, 삼성생명 등은 초고령화 사회 진입에 대응해 요양 빌리지, 실버타운,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등 시니어 케어 사업을 새로운 수익원으로 확대하고 있다.
보험사들의 투트랙 전략은 세대별 특성에 맞춘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로 시장 포화 상태를 극복하려는 시도로 평가된다. 다만 미니보험의 저가 경쟁과 시니어 케어 사업의 높은 초기 투자 비용이 과제로 지적되고 있다.

MZ세대 끌어안고, 시니어 시장은 선점하고…투트랙 전략 나선 보험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