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민규, 부진 극복하며 대전 중위권 싸움 주도
게시2026년 8월 24일 20:3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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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대전의 공격수 주민규(36)가 시즌 초반 부진을 극복하고 8월 들어 3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하며 팀의 부활을 이끌고 있다. 올 시즌 20경기 2골에 그쳤던 주민규는 지난 8일 FC안양전부터 강원FC전까지 3경기에서 연속 득점을 기록했고, 대전도 최근 3경기에서 2승을 챙기며 중위권 싸움에 불을 지폈다.
주민규는 23일 강원전 승리 후 "팬들의 에이징커브 우려는 당연하지만 경기장에서 퍼포먼스를 보이지 못한 것은 반성해야 한다"며 "선수들과 함께 극복했다"고 밝혔다. 황선홍 감독도 "주민규가 훈련 뒤 근력 운동 등 노력을 많이 하고 있고 몸 상태가 나아지고 있다"며 칭찬했다.
대전은 26일 홈에서 주민규의 전 소속팀인 울산을 맞이한다. 주민규는 "기분 좋게 승리하고 울산전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며 자신감을 드러냈고, 팀의 후반기 성적 개선이 주목된다.

'에이징커브 논란→3경기 연속 득점…대전 캡틴 주민규 "퍼포먼스를 보이지 못한 것 반성, 견뎌내야 살아남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