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 싱가포르 미래형 공장, CNN 집중 조명받아
게시2025년 8월 19일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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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9일 CNN은 로봇이 인간을 검사하는 현대자동차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HMGICS)를 미래 공장의 모델로 집중 조명했다. 이 첨단 공장에서는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로봇개 '스팟'이 엔지니어를 따라다니며 실시간 품질 검사를 수행하고, AI 알고리즘이 조립 불량 여부를 즉시 판단한다.
싱가포르 최초의 전기차 생산 공장인 HMGICS는 디지털 트윈, AI, 로봇 협업 시스템을 도입해 연간 3만대의 전기차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다. 조립 및 검사 공정의 약 70%가 자동화되어 약 200대의 로봇이 작업하고 있으며, 초자동화 생산 시스템과 사람 중심의 유연한 제조 환경을 갖추고 있다.
HMGICS CIO는 로봇과 AI의 통합 운용이 유연하고 효율적인 생산을 가능하게 하고, 장기적으로 품질 문제 감소에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이곳을 미래 모빌리티 기술 연구 및 실증을 위한 테스트베드로 운영하며, 축적된 혁신 기술을 전 세계 생산 거점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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