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리 상승에 카드업계 조달비용 부담 가중
게시2026년 6월 15일 18:1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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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상 기대감이 커지면서 카드업계가 금리 민감업종으로 재조명되고 있다. 카드사는 예금 조달이 불가능해 여신전문금융회사채 발행 등으로 자금을 조달하는데, 시장금리 상승이 직접적인 비용 증가로 이어진다.
여전채(무보증·AA+·3년물) 금리는 올해 초 3%대 중반에서 최근 4%대 중반으로 올랐다. 금리 상승 시 새로운 채권 발행 금리 부담과 기존 채권 차환 비용이 동시에 증가하며, 가맹점 수수료는 규제로 인해 빠르게 조정하기 어려워 수익성 악화가 불가피하다.
카드론 금리도 완만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차주의 상환능력 약화와 연체율 상승 위험이 커지고 있다. 금융당국의 가계부채 관리 기조 속에서 카드사의 대출성 자산 확대도 제한되고 있어 실적 변동성 확대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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