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접 분야 신규인력 36.6%, 기술 전수 어려움 호소
게시2026년 4월 25일 09:0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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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접 분야 신규 인력의 36.6%가 입직 후 가장 큰 어려움으로 '선배나 상사에게 배우기 어렵거나 눈치가 보인다'고 응답했다. 특히 청년층(20~40대)에서는 이 비율이 46.5%까지 치솟아 신규 인력 2명 중 1명이 현장에서 기술 전수 자체가 막혀 있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신규 인력 202명과 기업 관계자 52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이 같은 결과를 도출했다. 입직 초기 3~6개월 사이 이탈률을 높이는 요인으로는 기술 전수 단절 외에도 장비·도구 사용 미숙(34.2%), 과도한 업무량 및 품질 기준 부담(28.7%), 안전 대응 미숙(25.7%)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신규 인력은 '선배가 직접 도와주는 멘토링'(47.0%)을 가장 선호하는 지원 방식으로 꼽았으며, 정부와 기업은 입직 초기 적응 지원(온보딩) 단계에 정책 자원을 집중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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