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연구개발특구, 해수전지·폐PET 재활용 기술 사업화 추진
게시2026년 5월 28일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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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구개발특구 기업 프리원이 바닷물의 나트륨을 활용한 해수전지 기술 개발에 들어갔다. 해수를 전해질로 활용해 선박·항로표지 장비·해양 관측 장비 등에 적용 가능한 3Wh급 셀부터 50㎾h급 모듈까지 개발 중이며, 현재 해상 등명기에 모듈을 장착해 1년 이상 실제 해역에서 성능과 안전성을 검증하고 있다.
부산연구개발특구는 2012년 지정 이후 조선기자재 분야 제조업을 중점 지원해왔으며, 최근 센텀산업단지와 에코델타시티까지 편입되며 ICT·AI·디지털 융복합 산업으로 지원 범위를 확장했다. 컴퍼지트솔루션즈는 해양대 기술을 활용해 폐 페트를 고성능 복합소재로 재탄생시키는 기술을 개발했으며, 독일 프라운호퍼 화학기술연구소와 공동 연구를 추진 중이다.
지난해 부산연구개발특구는 19개 과제(63억원 규모)를 지원해 지원 기업 매출 680억원과 고용 327명을 창출했으며, 향후 AI·첨단소재·해양자원 등 미래 전략산업 중심의 기술사업화와 글로벌 스케일업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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