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성빈 기장군수, 치유의 숲 등 특혜 의심 사업 전수조사 착수
수정2026년 7월 21일 18:35
게시2026년 7월 21일 13:4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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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빈 기장군수가 21일 기자회견을 열고 장안읍 명례리 치유의 숲과 일광읍 화전리 진출입로 건설 등 특혜성 부정부패 의심 사업에 대한 전수조사를 이달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인수위 활동과 취임 후 3주간 특정인 이권에 군 혈세가 투입된 사업들을 다수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명례리 치유의 숲은 154㎸ 고압 송전탑 인근 맹지에 조성돼 토지주에게 막대한 혜택이 돌아갔고, 화전리 진출입로는 40여 가구 농기구 수리 명목으로 수천평 자연녹지 임야 소유주만 이익을 보는 구조라고 지적했다. 치유의 숲 입구에는 감전 위험 현수막이 붙어 있는 상황이다.
우 군수는 지방 토호세력과의 유착 의심 사업을 바로잡고 실체 확인 시 사법기관 협조를 요청하는 단호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강조했다. 기장군 내 혈세 투입 사업 전반에 대한 책임 추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우성빈 기장군수 "토호세력 유착 밝힌다"
우성빈 기장군수 "치유의 숲 등 부정부패 의심 사업 전수조사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