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 제주 4·3 영화 관람 후 '국가폭력 책임 영구 추궁' 천명
수정2026년 4월 16일 01:57
게시2026년 4월 16일 00:2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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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저녁 서울 용산 CGV에서 김혜경 여사 및 시민 165명과 제주 4·3 영화 '내 이름은'을 관람했다. 이 대통령은 "제주 4·3은 정말 잔혹한 사건"이라며 "권력의 이름으로 비호하거나 조장할 때 이런 일이 가능해진다"고 밝혔다.
그는 "이런 행위를 막기 위한 최고의 방법은 영원히 책임을 묻는 것"이라며 "자손만대까지 책임을 묻고 공소시효와 소멸시효도 폐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독일 나치 전범 처벌 사례를 들어 "처벌 시효가 없어야 집단 학살이 재발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최근 국가폭력 관련자들의 포상과 훈장을 취소한 사실을 언급하며 "이 영화가 사람들이 손잡고 존중하며 살아가는 세상을 만드는 길을 열어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장에서는 정지영 감독과 배우 염혜란이 대통령 내외를 맞이했다.

이 대통령, ‘내 이름은’ 관람…“권력의 잔혹함, 영원히 책임 물어야”
李대통령, ‘제주 4·3’ 영화 시민과 관람…“국가폭력, 끝까지 책임 물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