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이주노동자 산업재해 사망 9명, 재래식 재해 반복
게시2026년 3월 18일 18:5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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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고령군 주물 제조 업체에서 타이 출신 30대 이주노동자가 2.5t 주물에 깔려 숨진 사건이 발생했다. 올해 일하다 숨진 이주노동자는 최소 9명으로 집계되며, 끼이거나 깔리거나 치이는 전형적인 재래식 재해가 대부분이다.
외국인 노동자 산업재해는 2020년 7583명에서 2024년 9219명으로 증가했고, 산재 사망자는 연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내국인들이 꺼리는 위험한 작업에 투입되면서도 사업장 변경이 제한돼 더욱 취약한 상태에 놓여있다.
이주노동자 산재 사망 발생률이 한국인보다 3배 높은 만큼, 사업장 변경 자유화와 안전 대책 강화가 시급한 상황이다.

끼이고 깔리고 치이고…이주노동자 죽음 여전히 진행형